캐나다는 교육에 있어 국가적으로 충분한 재정 지원을 받고 있어 전반적으로 교육이 매우 우수합니다. 캐나다 대학 역시 사립과 공립의 차이가 크게 없을 만큼 정부지원을 받고 있고 캐나다 명문 대학들은 각종 연구성과 및 기술 개발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우수한 교수진과 공부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대학은 비슷한 랭킹의 미국 , 영국, 호주 등의 대학과 비교하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이 가능합니다. 캐나다의 생활비 또한 미국, 영국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주거비 같은 경우 미국 뉴욕, 영국 런던에 비해 약 60~70%정도로 저렴합니다.

다른 영어권 국가의 명문대 진입 조건에 비해 캐나다 대학의 입학 조건은 훨씬 낮습니다. 물론 대학과 학과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미국 대학에 비하면 훨씬 쉬운 조건입니다. 기본적으로 고등학교 졸업 학력과 공인 영어 성적만 있으면 입학이 가능합니다.

캐나다는 외국인에게 취업과 정착이 열려있는 국가입니다. 캐나다에서 대학을 졸업하기만 하면 3년간의 워크퍼밋(비자)가 나오기 때문에 충분한 경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또 캐나다는 국토 대비 적은 인구로 영주권의 길이 열려있습니다.